출정식때였는데 그라운드에 내려가는 그거 걸렸단말이지

골대뒤에서 청씨랑 말씀 나누고 있다가 빛이 다가오길래 인사드렸지

근데 얘기좀 나누다가 그라운드로 올라오라고 하시길래

그대로 따라올라갔어  

그때 공을 나한테 주시더니 피케이 한번 차보라고 하셨어ㅋㅋㅋㅋㅋ

뒤에서 베리나히쑤가 응원해주시고 어찌어찌 차서 넣었는데

진짜 빛 덕분에 평생 잊지못할 추억 만들었어 💙💛

영상은 밑에 달아놨어 .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