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빅손은 상당히 긴 머리카락을 유지하고 있다. 어떻게 관리하고 있을까? 그는 "스웨덴에 있을 때는 따로 관리하지 않았다. 그런 문화도 없다"라면서 "그런데 한국에 오니 여러가지 미용을 위한 용품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 하지만 머릿결은 한국 사람들이 더 좋은 것 같다"라고 유쾌하게 웃었다.
심지어 루빅손은 헤어 관련 제품을 선물받기도 했다. 찰랑거리는 머릿결을 유지 중인 울산 조수혁이 선물했다. 그는 "조수혁이 제품을 선물해줘 그걸 계속해서 쓰고 있다"라면서 "솔직히 머릿결이 좋아지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래도 조수혁이 좋다고 했으니까 믿고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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