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울산문수에서 열린 마지막 전북 경기 n석2층에 자리잡게 되었거든
뒤에 띄어앉으라해도 남녀젊은놈이 붙어앉아서...의자 등받이에 다리올리곤 지네끼리 카톡주고 받고.히히덕 거리며웃고.선수입장할때 박수도안치길래..쳐다봤더니 까망티 오른쪽에 쪼매난 고양이 캐릭터~~~짜증나서 내 자리 버리고 딴자리갔다 ..대놓고 왜 매북팬인데 고양이티 입고오셨어요? 따지지도못하고..
밤새 이불킥~~~그날 생각한게 원정으로 매북가면 난 무슨티입고갈까?(추천좀)
울티가입하니 이런얘기도 하고좋네 그때하고싶었는데.. 같이 욕이나 하면 스트레스풀렸을지도 그땐 이카페를 몰랐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