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기에서 울산 선수들이 경기장에 입장하는 순간 가드오브아너와 함께 울산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 아마노는 "울산의 일원으로 플레이를 했었고 나도 지난해 우승멤버였다. 울산에 친구들이 많아 박수를 보냈다"고 이야기했다.
상대팀 선수로 울산과 대결한 것에 대해선 "울산팬들의 걸개도 봤다. 울산은 좋은 팀이라고 느꼈다"며 "오늘 득점하고 싶었다. 나를 경기를 평가하자면 50점 정도인 것 같다"는 뜻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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