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국밥충이다.
여러가지 반찬이랑 먹는것도 좋아하지만 국물에 밥말아서 그것만 먹는것도 좋아한다.
여튼 오늘 회사 오전 반차 내고 볼일 보고 출근하면 절대 갈수 없는 3대장 국밥 중 한곳을 방문했다.
시청 옆에 종가돼지국밥
11시 오픈인데 11시에 만석 ㅆㅂ ㅋㅋㅋㅋ
국밥먹기 위해 사는 사람들인가???? 그와중에 본인은 3등으로 들어감 ㅋㅋㅋㅋㅋㅋㅋ
맛은 좋은데 1시 재료 소진이 말이 됨????
쫌 많이 만들어 줄 수 없겠니????
맛은... 덕하 금창돼지국밥이랑 비슷함.
맏죠음
오후니까 출근해서 울티나 하다가 퇴근하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