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76&aid=0003956488
수원FC 구단주인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빅버드'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수원FC의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이 시장은 2일 수원시체육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한 최순호 제5대 수원FC 단장 취임식에 참석, 이같은 구상을 깜짝공개했다.
이 시장은 기자회견에서 클럽하우스 등 수원FC의 인프라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현재 전용축구장(수원종합운동장)이 있지만 팬 서비스를 위해선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전용구장으로 활용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제대로 불 지르네 ㅗㅜ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