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2부리그) 부산 아이파크의 A선수가 성폭행 혐의로 경찰 수사가 시작돼 활동정지가 되고 계약해지됐다.
축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부산 A선수는 성폭행으로 인해 경찰 수사를 받고 소속팀과 계약해지가 됐다.
9월말경 해당 선수는 성폭행 혐의를 받게 됐고 지금도 경찰 조사 중이다. 본인은 혐의를 부인 중이지만 부산 구단은 해당 상황을 인지하고 프로축구 연맹에 의무적으로 이를 알렸다. 연맹은 구단의 보고를 근거로 즉시 60일 활동정지 조치를 취했다.
이후 구단과 선수는 합의하에 계약해지를 했고 지금은 더 이상 부산 소속 선수가 아니다. 해당 선수는 원래 잔여계약이 내년까지 남아있었지만 즉시 계약해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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