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윤이 데뷔골을 넣었다.
22세 카드가 필요했는데 대표팀에 다녀왔다. 대표팀에 다녀오면 선수의 자신감에 큰 도움이 된다. 이 부분을 활용하고 싶었다.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재능이 있기 때문에 기대했는데 그 이상으로 경기를 펼쳐줬다.
아마노가 다음 전북전에서 못 나서는데.
아니다. 아직 4개라서 한 장 남아있다.
홍명보 감독은 기자회견을 마치고 자리를 떠나는 도중 울산 관계자에게 귀띔을 받고 뒤돌아서 답변 내용을 정정했다.
“아, 죄송해요. 아마노 5장 경고 누적 맞답니다. 경기 이기고 막 정신이 없어서… 하하,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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