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읽남리뷰에서 언급한 장면 가져와봄
1. 마틴이 조진우 달고 나오면서 뚝배기로 공중볼 따내줌
2. 어먼상이 세컨볼 경합하러가자 정태욱도 따라나오게 됨
3. 어먼상 마킹하던 김진혁이 얼타면서 수비라인 흐트러짐
4. 뒤에서 상황 지켜보던 아마노가 흐트러진 공간으로 침투하면서 슈팅까지 가져감
확실히 이전에는 쉽게 보기 힘든 울산의 공격패턴이었음 단순해 보이지만 공격수가 저렇게 최전방에서 뚝배기 싸움만 잘해줘도 상대 쓰리백 흔들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