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2/0002250610?sid=102
전북현대는 지난 2009년에 소속 선수들의 음주운전 적발로 홍역을 치른 적이 있다.
당시 음주운전으로 인해 불구속 입건됐던 당사자들은 지금 전북현대의 김상식 감독과 전북현대 U15팀의 이광현 감독이었다.
김 감독과 이 감독은 당시 K-리그 우승 뒤풀이를 위해 식당에서 술을 마시고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김 감독의 혈중알코올 0.060% 상태였고, 이 감독은 혈중알코올 0.057%였다. 각각 승용차를 몰다가 같은 장소에서 경찰에 붙잡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