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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üdkoreas Flügelspieler Lee im Anflug auf Hertha

한국의 윙어 이동준이 헤르타로 날아온다.

 

Dong-Jun Lee im Einsatz für die südkoreanische Nationalelf. Er soll künftig für Hertha stürmen

 

Nach B.Z.-Informationen ist der südkoreanische Nationalspieler Dong-Jun Lee (24) im Anflug auf Berlin.

B.Z의 정보에 의하면 한국의 국가대표 이동준(24)가 베를린에 오고있다.

Sein Ziel: Medizin-Check und Vertragsunterschrift bei Hertha BSC. Der „Kicker“ berichtet ebenfalls davon.

이는 헤르타 베를린에 메디컬 테스트와 계약서명을 위함이다. "키커"에서도 마찬가지로 보도되었다.

 

Lee (Marktwert 1,2 Millionen Euro) stand seit Februar 2021 bei Ulsan Hyundai in der K-League unter Vertrag.

이동준(마켓 가치 1.2M 유로)는 2021년 2월 K리그 울산현대와 계약을 맺었다.

Laut südkoreanischen Medien reiste Lee nun vorzeitig von der Nationalmannschaft, die gerade im Libanon auf Länderspielreise weilt, ab, um den Hertha-Wechsel perfekt zu machen.

한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동준은 헤르타와의 계약을 완벽히 하기위해 현재 레바논에서 국제경기를 참가하고있는 대표팀에서 일찍 출발했다고 한다.

 

Beim 1:0 Sieg der Südkoreaner gegen den Gastgeber am Donnerstagmittag hatte Lee zuvor noch 90 Minuten auf der Bank gesessen.

목요일 오후 한국이 1:0으로 승리할때 이동준은 90분간 벤치에 앉아있었다.

Der Rechtsaußen kommt auf drei Länderspiele. In der K-League stand er zuletzt bei Ulsan Hyundai unter Vertrag.

이 라이트윙은 A매치 3경기를 뛰었다. K리그에서 그는 이전에 울산 현대와 계약을 맺었었다.

Der 1,73 Meter große Angreifer absolvierte dort 49 Partien und schoss 14 Tore.

1.73m의 이 공격수는 49경기에서 14골을 넣었다.

 

1.png

(작년 기록이랑 안맞아서 찾아보니 트랜스퍼 마켓 선수 데이터 K리그1 기록을 적었더군요.)

 

Südkoreanischen Berichten zufolge nutzt Hertha eine Ausstiegsklausel in Lees Vertrag, die für europäische Klubs gilt.

한국의 보도에 의하면 헤르타는 유럽클럽 이적 바이아웃 조항을 이용하고 있다.

Der Olympia-Teilnehmer wäre der erste Südkoreaner in der Bundesliga-Geschichte der Berliner.

베를린의 분데스리가 역사상 최초의 올림픽 참가자 한국인 선수가 될 것 같다.

 

Bei Hertha soll Lee eine Alternative auf dem rechten Flügel zu Marco Richter (24) werden, der bislang der einzige Rechtsaußen im Kader ist.

헤르타에서 이동준은 선수단의 유일한 라이트 윙이었던 마르코 리히터(24)의 대안이 돼야한다.

Allerdings könnte mit Kelian Nsona (19/Caen) schon bald der nächste Außenangreifer folgen.

물론 켈리안 엔소나(19/Caen유망주, 현재 헤르타와 링크있음)도 뒤이어 올 수 있다.

 

Am Montag schließt das Transferfenster. Neben Lee will Hertha bis dahin noch einen Stürmer und einen Rechtsverteidiger holen.

월요일이면 이적시장이 닫힌다. 이동준과 동시에 헤르타는 그 때까지 다른 공격수 그리고 오른쪽 풀백을 영입하고 싶어한다.

 

https://www.bz-berlin.de/berlin-sport/hertha-bsc/suedkoreas-fluegelspieler-lee-im-anflug-auf-hertha

 

 

오역 의역 지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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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과파리 2022.01.28 19:27 (*.38.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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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두로스팅 2022.01.28 19:27 (*.124.23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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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 2022.01.28 19:29 (*.102.1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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