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다니던 길인데 원래 없었던 거같은데 오늘따라 유독 성당이 눈에 보이더라고
성당건물이 원래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성모마리아님이라고 하나(종교를 가져본적 없는 무지랭이라 잘 모르는점 죄송합니다)
그 성모마리아님같으신 분 동상같은게 작게 건물밖에 있더라고 길 지나가다가도 보일수 있게
그래서 나도 모르게 건물 앞으로 가서 기도하고 왔다
우리 가족 건강하게 해주시고
그리고 내일 경기 이기고 금요일 경기도 이기게 해달라고
나도 모르게 참 홀린듯이 성당건물 앞으로 가서 그렇게 빌었다
내일 꼭 이겨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