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루 벤투 사단은 선수를 선발할 때 7명의 코치진이 전부 의견을 내고 최종적으로 감독이 결정했다.

 

그 중 김민혁은 항상 코치진의 토론 대상이었다.

 

처음 김민혁을 봤을때 의견이 엇갈렸고, 열띤 토론이 오갔다.

 

김민혁을 데리고 뭔가 해야겠다고 생각했고 기회를 줄 수도 있었다.

 

나중에 김민혁의 경기력이 조금씩 떨어지면서 결국 기회를 주지 못했다.

 

-세루지우 코스타-

ㅊㅊ:펨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