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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1일 K리그 클럽자격심의위원회는 회의를 통해 김포의 K리그1 라이선스 발급을 승인하며 K리그 전 구단이 K리그1 참가 자격을 갖추었다"고 전했다.
현재 김포의 홈구장인 김포솔터축구장은 추가 가변석 1,530석이 설치되어 총 10,037석으로 확장됐다. 연맹에 김포솔터축구장 가변석 사용 최종 승인까지 받은 김포는 플레이오프권으로 도약을 노린다. 김포는 최종 승인받은 관중석을 36라운드 수원삼성전부터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