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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올 시즌 새롭게 김판곤 감독이 부임하는 등
변화가 있었다. 이에 대해 조현택은 "지난번에 문수에서
인사 한 번 드렸다. 다치지 마고 잘 하고 오라고
하셨다"라면서 "나도 전역을 하게 되면 복귀해서
감독님의 스타일을 겪어봐야 알 것 같다"라고 말했다.
참고로 조현택의 전역은 내년 6월이다.
그래도 조현택은 참고하고 있는 게 있다. 울산 구단의
유튜브 콘텐츠인 '푸른파도'다. 조현택은 "내가 자세하게
울산의 분위기나 스타일을 알 수 없지만 '푸른파도'를
보면서 조금은 파악하고 있다"라면서 "감독님이 왕권 강화를
이야기하는 것도 멋있다. '푸른파도'는 올라올 때마다
챙겨보고 있다. 재밌으니까 본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