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분까지 가망 없다 에효 하면서
역시나 조롱받겠지 하고
짐싸들고 경기장 나오는 도중에
지인들한테 울산 우승 99퍼 확정이라고
톡 받자말자 다시 좌석 들어감.
그리고 잘가세요 소리가 크게 들림
무슨일인가 했는데 0:1인줄 알았던 스코어가 2:1
그 당시 불신한 내 자신 반성합니다.
다시 들어왔으니 다행이지
나왔으면 100퍼 후회했다.
85분까지 가망 없다 에효 하면서
역시나 조롱받겠지 하고
짐싸들고 경기장 나오는 도중에
지인들한테 울산 우승 99퍼 확정이라고
톡 받자말자 다시 좌석 들어감.
그리고 잘가세요 소리가 크게 들림
무슨일인가 했는데 0:1인줄 알았던 스코어가 2:1
그 당시 불신한 내 자신 반성합니다.
다시 들어왔으니 다행이지
나왔으면 100퍼 후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