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급격하게 바껴서 사실상 동남아 기후가 됐고 시설은 잔디에 대한 이해도가 없이 지은곳이 많지.
잔디는 이전 기후에 심은 것들이니 적응하지 못하고 뭔 두더지 서식지 마냥 되어버려서 팬들이나 선수는 당연히 불만이 생길 수 밖에 없고.
이게 울산만 그러면 모르겠는데 거의 몇몇 구단 빼면 다 작살이 나버려가지고..
그 작살난 곳 중 제일 심각한게 우리팀인게 문제지만;;
어짜피 올해는 조졌고 빠른 시일내에 잔디도 기후에 맞는걸로 바꾸고 관리법도 다시 공부 해서 다시 옛날의 모습을 찾길 바람....
잔디는 생물이니 마냥 다시 깔아봤자 공부 안하면 다시 뒤질테니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