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잠깐 일이 있어서 버스 타고 가는길에 여자인거 같은데 코 엄청 큰 사람이 탔거든 근데 2명 앉는 자리 앉더니 고무신 벗고 이상한 소리 내면서 혼자 웃고 얼굴도 무섭게 생겨서 진짜 빨리 내리길 바랬는데 휴 좀 전에 내렸다
오늘 잠깐 일이 있어서 버스 타고 가는길에 여자인거 같은데 코 엄청 큰 사람이 탔거든 근데 2명 앉는 자리 앉더니 고무신 벗고 이상한 소리 내면서 혼자 웃고 얼굴도 무섭게 생겨서 진짜 빨리 내리길 바랬는데 휴 좀 전에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