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0930161827827
울산과 광주의 홈 경기장 잔디 상태를 파악 AFC는 대체 구장을 찾으라는 공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은 울산종합운동장, 광주는 용인미르스타디움을 대체 경기장으로 신청을 마친 상황이다.
울산은 비교적 수월했지만, 광주는 근교의 목포, 광양 등의 경기장을 물색했지만, 실패했고 용인으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는 홈경기이지만, 원정과 같은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뼈아픈 상황을 맞았다.
하지만, 울산종합운동장과 용인미르스타디움이 대체 경기장으로 확정된 상황은 아니다.
울산종합운동장과 용인미르스타디움이 잔디 상태는 좋지만, 기타 시설물 점검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어 AFC의 실사가 있을 예정이다.
오는 10월 1일 포항스틸러스-상하이 하이강 경기의 ACL 감독관이 울산종합운동장을 찾을 예정이다.
용인미르스타디움 실사는 전북현대-무앙통 유나이티드 챔피언스리그2(ACL2) 경기 감독관이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