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시간이였지만 도움이 되는 일들은 다 받아가고 약간의 빚도 청산시키고 분명 좋은 시간을 보냈지만 반대로 우울증과 괴로움, 숨막히는 분위기와 상사의 주기적인 가스라이팅을 당해버렸네😡 평일 퇴근 후, 주말에는 즐겁게 보내야되는데 왜 그때도 회사에 있는것처럼 괴롭게 보내는지,, 결국 고민을 하기 시작했고 주변 사람들의 조언과 계속된 고민 끝에 내 건강을 지키는게 맞다고 판단하고 결국 그만두는걸 선택했네😊 앞으로 더욱 힘들겠지만 휴학으로 1년이라는 시간이 생겼으니 본가로 가서 여행도 다니고 해서 마음의 안정을 가져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