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 견해이니 의견이 다르다 하여 조롱은 삼가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1. 정몽규 축구협회장
- 축구계 내 파벌을(현 국대선수들 문제가 아닌 그 윗선간 갈등) 해결할 능력도 의지도 없이 4선에만 관심
- 3선시 골프회동, 축구센터 건립시 자신의 회사가 개입 또는 주도한 부븐에 대해서는 사법적 책임을 져야 할 것 같음
2. 축구협회 내 협상 및 계약 담당자들
- 1단계로 최종 추천받은 제시 마치 김독과 최종 계약하지 못한 또는 안한 이유 (불가능한 상황이었는지 아니면 다른 엉뚱한 생각으로 결렬을 시킨건지 - 사실 현안질의에서 이 부븐이 밝혀 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음)
- 제시 마치 감독과 계약으로 끝났으면 지금의 이 사단도 없었음
3. 정해성 전강위원장
- 수습되지 않은 전강위 내분속에 홍명보와 바그너 동률 1위를 다수결로 정하고 추천은 본인이 일임받아 홍명보 감독을 1순위로 추천한 것은 드러난 펙트이고 여기까지 원하는 감독은 서로 달랐더라도 절차적 하자는 없음
- 본인이 최종 마무리를 인하고 사퇴한 이유, 본인이 동률 중 홍명보 감독을 픽하여 최종 추천한 이유 설명 없이 뒤로 빠져 있어 축구팬들에게 외압에 의해 홍명보 감독을 최종 추천한 것 처럼 생각되게 하는 불씨를 만들고 아직 해명이 없이 피해자인 마냥 하고 있음
(외국인 감독 선임파로 보이는 박주호 위원은 여러 매체를 통해 회의상 발언들이 국내감독으로 몰아가는 분위기였다고 이야기하나 그러한 발언들이 의견을 달리하는 선호에 의힌 발언인지 외압에 의한 발언인지 근거가 없어 알 수 없는 가운데 마치 외압이나 답정너로 정해진 회의로 유튜버들에 의해 규정되고 있음)
4. 축구협회 내 법률자문 변호사들
- 정몽규 회장과 이임생 위원장에게 적법한 규정과 절차에 대해 잘못된 자문을 하고 이들로 하여금 이후 절차진행에 있어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식 행동을 하게 만든 단초를 제공 하였음에도 지금까지 숨어 있음
- 누가 그런 자문을 하였는지 밝히고 그 잘못된 자문의 배경이나 배후가 있었는지 아니면 단순 실무적 판단착오인지 밝혀야 축구팬들의 의심을 해소할 수 있음
그리고 개인적으로 지금 시점에선 감독이 마음에 들던 안들던 원팀을 만들고(감독도 원팀의 일부입니다) 월드컵 3차 예선에 집중해야 한다는 김판곤 감독님 말씀에 적극 공감하며 김판곤 감독님이 하고 싶었던 이야기일 것입니다.
월드컵 안나가도 된다는 글들을 볼 때 마다 답답함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누군가 될 국가대표 축구선수들에게는 4년을 기다려야 찾아오는 소중한 기회이고 개인적 일생에서 2번 오면 많이 올 기회입니다. 그리고 월드컵을 계기로 스탭업 하여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누군가에게는 인생이 걸린 이런 소중한 기회를 어찌 그리 쉽게 이야기 하시는지... (사업이나 회사에서 또는 유튜브 방송계에서 성공하고 싶어하는 당신들의 꿈과 똑같이 축구선수들에게도 월드컵 무대란 꿈이 있다는 걸 잊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