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형이야
1992년생 윌리엄 스틸이다
중딩 때 FM에 너무 빠진 후, 실제로 팀을 이끌어보고 싶다는 생각에 감독을 꿈꾸게 된다
그 후 10대 후반이라는 어린 나이로 유소년 코치를 하며 커리어를 쌓았고, 26살에 벨기에 팀의 코치로 일하다 29살에 감독이 다른 팀으로 떠나버리자 팀에 남아 감독으로 승진을 한다
반 년 후 물러나 프랑스 리그1 스타드 드 랭스의 "수석"코치로 부임했으나 라이센스 따러 벨기에 왔다갔다 하기 힘들다는 이유로(..) 벨기에 명문 스탕다르 리에주 "수석"코치로 부임한다
그러다 다시 랭스로 돌아왔는데, 감독이 시즌 3달만에 짤려버리자 감독대행으로 부임, 5경기 무패를 해내자 정식 감독으로 선임된다
문제가 이 감독이 프로 라이센스가 없다는 점이었는데 구단은 경기 당 4천만원 가량의 벌금을 내주며 감독을 신뢰해주었고, 19경기 무패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보여주며 구단의 믿음에 보답한다
그 후 올해 RC 랭스로 팀을 옮겼는데,
5경기 무패로 4위를 달리고 있다 (지금은 라이센스 땄다고 한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