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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결론은

 

2002년 멤버지만 갈라진 축구계 파벌 싸움 (러시아 월드컵 이후 수면으로 드러난)

이를 수습하지 못하는 축구협회장의 리더쉽 부재와 무능, 그리고 4선에 대한 욕심에만 급급함

파벌싸움을 숨기고 여론을 주도하려는 뉴미디어들의 지나침과 이를 잘 모르는 축알못 정치권의 포퓰리즘,

피해는 일반 축구팬들의 피로누적과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

 

같습니다.

 

부연하자면

 

홍명보-김판곤과 병립할 수 없는 한국 축구계 레전드들

이들의 감정의 골은 10년 이상 이어져 왔기에 축구계 내에서 파벌화 된 듯 하고 

이번 정상적인 감독 추천활동에 있어서도 서로 입장이 딜리 각자 언론플레이등으로 혼란 그 자체였고

 

어느쪽인지 모르지민 정해성 위원장은 혼란스럽지민 최선을 다해 정상적 절차에 의해 홍명보를 택하고 추천하였으나

 

오로지 4선 목표가 증요하고 축구 감독이 누가되든 관심도 없던 츅구협회장은 여론의 동향에 민감해 절차적 정당성을 좀 더 부여하고 싶었고

 

내성적으로 추측되는 정해성위원장은 이미 파벌로 추천과정에서 지칠데로 지처 있는데 협회징마저 테클걸고 힘들게 한다고 생각 필요이상으로 급 폭발, 사퇴를 하고

 

협회장은 어설픈 내부 변호사의 잘못된 자문을 받아 기술위원장 이임생으로 하여금 후속 절차를 마무리 하게 하고, 이임생은 이게  변호사가 검토한 절차로 법적으로 믄제 없다는 믿음을 가졌고

 

순수하고 감정적인 이임생은 정해성 위원장과 전강위의 마지막 결정을 단지 협회장이 원하는 절차만 거쳐 마무리 하는게 대한민국 축구를 위해 최선이라 생각하여 뭔가 새로운 결정은 피하고 정해성 위원장이 마지막 추천한 홍명보 감독 선임을 진심을 다해 형식적 절차를 갖추어 완수

 

이 과정에서 늦어진다는 여론의 비판도 의식되고

파벌로 인한 진행과정 잡음을 익히 경험했고 예상되기에 보안을 유지하며 신속하게 일처리하는 방식을 선택

 

홍명보 감독은 자신이 바그너와 동률이긴 하지민 추천1순위이고 정당한 권한을 가진 전강위원장 선택을 받았다는 사실을 전해듣고 자신이 국대감독이 되는 것에 대한 정당함을 믿게되고

국대감독이란 자리에 대힌 욕심은 인지상정, 그리고 프로들의 세계에서 비닌될 일까지는..... (언론이 어닌 공식 제안 받기 전에 강하게 부인한 것은 동요될 수 있는 소속팀을 위한 제스처) 

 

그리고 홍명보-김판곤과 병립할 수 없는 반대 파벌 사람들이 불공정이란 젊은이들의 감성 코드를 최대한 이용, 한국 축구의 미래를 위힌다는 명목으로 결과를 뒤집고 싶어 하네요

 

이런식으로 이해가 되네요 

 

울산팬으로 홍명보-김판곤 라인이 자동 되는건지....

사실 그건 아니지만 비판과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에 대한 조롱은 구분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번 사태와 더불어 울산을 조롱했던 뉴미디어 인사들...

이들에게 보란 듯이 이번 시즌도 반드시 우승합시다

 

을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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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형철 2시간 전 (*.223.23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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