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이 패착이다 누가 범인이고 누가 있어야했고 다 필요없음
우리 여태 선발에서 한번이라도 예상 한 모든 선수가 들어왔던적이 있나?
판쌤 오고 한번도 없음
감독님은 중간에 부임하신거고 프리시즌 없이 그냥 있는 선수들에서 조합 맞춰봐야하는 분임
우리 모두가 학교 다니면서 100점을 매번 맞나? 그건 아니잖아 한번씩 박을때도 있는데 그럴 때 주변이 질책하고 왜 그러냐 하면 공부 할 맛이 났음?
근데 지금 수능 코앞인 고3시점인거임 근데 질책하면 어떨거 같냐고
중도부임이고 선수들도 문과에서 이과바꾼 느낌이라 생각하고 기다려줘보자고
처음에 판쌤 올때만해도 분위기만 잘잡아달라던 팬들 많았잖아 기다려주자
그리고 이번 경기는 수능을 그래도 잘 보기 위한 오답 노트라 생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