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나는 우리 팬덤이 23시즌 기점으로 확 커진 느낌이라
지금이 여러가지 면에서 과도기라 생각해.
소신하자면 나는 수삼은 말할것도 없고 매북도
응원과 서포팅에서만큼은 아직 우리보다 앞선다고 생각하거든.
이제 남은 숙제는 당연하겠지만 코어팬을 만드는거라 생각함
코어팬 유치의 중요성은 2부에서도 응원 열기를 이어가는
프렌테 트리콜로를 보면 알수 있음.
솔직히 우리 팬덤은 위에서 말했듯이 확 커진 케이스라
성적이 눈에띄게 떨어지고 몇몇 사건사고 생기면
그 수가 확 줄어버릴 위험이 큰 편임. 그래서 울산이
향후 몇 년 동안 계속해서 좋은 성적 내고 트로피도 많이
들어올리고 하다 보면 단단하고 유지 가능한 팬덤이
만들어질것 같다. 그리고 서포팅 열기도 더욱 뜨거워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