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진패스가 세번이상 성공한 경우가 아주 드물다
직관하면서도 오? 오?? 가나? 드디어??? 하다가 어이없이 뺏기고
터치미스로 소유권 내주는 경우가 많았음
가와사키는 주고 빠지고 제3자가 받아주고 이런 움직임으로
우리가 전방압박 해도 풀어나와서 슈팅까지 갔는데
우리는 조현우+4백 다섯명이 돌리다가 정우영 해줘!!
아니면 우당탕탕 하다가 볼컨트롤 이상하게 해서 롱패스 내지르기
그러니 전반내내 뒤에서 돌리다가 뚜드려 맞고 코너킥 내주고
후반에도 60~70분대에 골찬스 하나 살렸으면 무라도 캤을텐데
여러모로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