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후반 한참 신날때 목터지게 응원하던 사람들 단체 무안주고
앉으라고 해서 뻘쭘하게 앉음.
그자리 왜 멤버쉽 사서 눈알빠지게 티켓팅 하는지 아는지??
교육 받고 온거야??? 그 여성관리자는 지금 공무원 일처리 하러 왔어??????여기 축구장인데???
-민원이 들어와서 어쩔수없다
-"스.탠.딩.석"만 일어설 수 있다 반복
최근 대전 하나 구단에서도 같은 일이 있었다
우리는 서포팅을 하기 위해 s석을 구매했다
왜 이런 대우를 받아야하는지 이해가 안된다
응원하지 말라는 소린데,
계단이며 장애인석 차지한 그사람들은 관리안하고
왜 응원하는 팬들이 욕먹는지 이해가 안된다
그중년의 여성관리자분은 정말...
다들 겪어보면 이렇게 글 쓰게 되어있다..
항의하는 사람을 개무시. 표정으로 압박함
나도 민원 넣으면 되나 민원이 뭐라고 관중을 그렇게 대하냐.
오늘 최고의 날이었는데 최악의 기분으로 나옴
s석은 모든자리가 스탠딩이 되어야 하는 것이 맞다
나도 당당하게 응원하고싶다. 스탠딩 안간게 아니라 가고싶어도 티켓팅이 불티나서 안되서 못가는 거라고.
(아...... 화가나서 다음 경기 자리는 맨뒷자리로 바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