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퇴하고 달려갔으나 주차하고 표 찾아서 들어가서 줄 서니 딱 6시 25분이었어요!
입장권이랑 포토타임 입장권을 겹쳐서 내밀었더니 두 개 같이 잘라서 주셨는데 알고보니 포토타임 입장권은 절취하지 않고 가져가야 하는 거더라구요 ㅋㅋㅋ 오늘 처음이라 그런지 양해해 주셔서 다행히 포토타임 참여할 수 있었어요!!
6시 반에 엄원상선수 등장, 7시10분쯤 되니 포토타임 줄 서 있던 사람들 사진 다 찍고 가고, 엄원상선수 팬써비스 차원에 주변을 에워싸고 있던 다른 팬들과도 사진을 세 명 정도 찍어줬는데, 스탭이 뭐라뭐라 속닥속닥하더니 그냥 자리에 앉아서 기다리시더라구요!
그렇게 띄엄 띄엄 늦게 온 팬들과 포토타임 다 하고, 정확히 7시20분 되니 행사장에서 퇴장했습니다!
결론
1) 포토타임 티켓은 절취하지 않고 들고 들어간다
2) 7시20분까지는 행사장에 있으니, 조금 늦어도 괜찮다
3) 사진은 엄원상선수가 셀카로 찍어도 되고, 직원이 찍어줄 수도 있고 줄 서서 물어보면 본인 원하는 대로 가능하다
짧은 후기 이만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