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홍명보 갈 때 '이런 일도 우리가 잘 되어서 웃으면서 이야기 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다' 라는 글 비스무리하게 썼던 적이 있는데 그게 이마이 빨리 올 줄은 몰랐는데ㅋㅋㅋㅋㅋ너무 좋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