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들을 읽어보니 유료화 찬성도 있고 반대도 있는데
새치기같은 행위로 피해보는분들이 많은데
그냥 사인회 하지말자.
순수하게 선수에게 사인받는것조차 금전이 요구되면 너무 탁한거 같다(그게 기부든 뭐든..)
공식 사인회 없애고 클럽하우스나 훈련지에 한달에 한번이든 비정기적이든 공식훈련 관람하게하고
사인받는거 어때?
경기장에서 하면
경기보러올겸 어짜피 시간 내서 오는데 겸사겸사 사인받는것도 있을거 아냐
그러지말고 사인받고싶으면 선수들 클하 스케줄 잡고 훈련하는거 보고 그런것도 나쁘지 않을거같은데
선수들과 잘 조율해서 일정 꼭 짜고...
매북이 뭐 이런거 하는거 같은데 자연스럽게 보기 좋더라.
사인받고 선수구경도 마음껏하고...
그냥..내 생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