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앞에서 마감되고
내 시간, 더위 다 참았지만 오늘은 운이 아닌가보다 했음
울티보니 시큐한테 따져서 구단은 코인토스로 증원했다고 들었음
난 이미 자리를 뜬 상태였고, 얼굴붉히면서까지 내 선수들에게 팬서비스 받고싶지는 않았음
언젠간 웨이팅 체계가 바뀌어야 된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프런트의 갑작스러운 통보는 당황스럽고, 더 좋은 방안은 없었을까하는 아쉬울 따름
하지만 현장에 있던 내가 기억하는건 누가 새치기를 했고 부정행위를 했냐는건데, 그사람이 인스타 댓글로 팬서비스 유료화에 대해 왈가왈부 하고있다는게
그게 참 웃기다. 페어플레이라고는 모르는 당신네들 때문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