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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보다보니 싱가폴이 넘나 가까워서 다들 즐기면서 다녀오라구 공유함

 

싱가폴에서 -> 택시타고 조호르 가면 쿠알라룸프르보다 더 가깝고 시간이나 비행기 티켓값도 아낄 것 같아

(본문에선 60~70불이면 된다고 하니)

 

싱가폴 3번 가봤는데, 물가가 우리나라 뺨치긴 해도 가족단위 관광하기 좋아

3박 4일이 딱 좋은데 경기봐야하니 4박 5일하면 딱좋을듯

 

싱가폴은 아래 4개보면 끝임 11월에도 낮에는 덥긴 한데 ... 해도 늦게 져서 밤이 기니까!

 

1. 센토사섬 유니버셜스튜디오 (하루)

2. 가든바이더 베이 (반나절, 돗자리깔고 놀기) / 해질녘부터 저녁까지

3. 동물원 (반나절) / 밤 10시 넘어서 야간에 가면 좋음 (나이트사파리 + 트레킹)

4. 클라키 (반나절) / 여긴 약간 해질무렵에 가면 좋음 (배타고 한바퀴 돌기)

(번외) 중국인거리 (반나절) / 낮부터해서 야시장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