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대회를 결승 + 우승 경쟁까지 간다는 가정하에 써보겠음
3월 : 리그 + 아챔 16강 2경기 + 3차예선 국대 차출
4월 : 리그 + 아챔 8강 + 4강
5월 : 아챔 결승 + 리그
6월-7월 : 지옥 그 자체, 리그 + 코리아컵 + 클럽 월드컵 + 3차예선 국대 차출 + 동아시안컵 국대 차출
8월 : 코리아컵 + 리그
9월 : 코리아컵 + 아챔 + 리그 + A매치 친선전
10월 : 리그 + 아챔 + A매치 친선전
11월 : 리그 + 아챔 + A매치 친선전
12월 : 리그 + 아챔 + 코리아컵
만약 내년에도 모든 대회에서 우승 경쟁을 끝까지 이어간다면 울산 선수들은 K리그 역사상 전례가 없는 수준으로 지옥같은 1년을 보내야 함
이 정도 수준 일정이면 젊은 피 수혈로는 어림도 없고 더블 스쿼드가 필수일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