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재입니다.
저의 이론이 민족정론지 스포츠니어스에서도 소개 되었기에 여러분께도 바버샵 이론을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바버샵 이론이란?
바버샵 다니는 외국인 선수들이 경기를 앞두고 바버샵을 가지않는다?
해당 경기에서 못할 확률이 높다는것을 의미합니다.
바버샵을 방문하여 옆머리를 새하얗게 밀고 전사의 마음가짐을 가지고 경기에 임해야 잘한것이다.라는 추론에서 기반한 내용입니다.
그 예로 야잔 선수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새하얀 옆머리를 통하여 이미 자신이 전사의 마음가짐임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반대입니다.
안타깝게도 아주머니 구렛나루는 남겨주세요 라고 주문한 모습입니다...
이러면 옆머리를 신경 쓰느라 경기엔 100% 집중이 어렵겠지요....
그럼 아라비제는 무엇인가요?
구렛나루가 남아있음에도 잘했잖아요?
라고 반문 할수도 있습니다.
이런 질문을 하는 분들은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한것입니다.
아라비제는 원래 풍성충이지만 단순히 반삭을 한것입니다.
이미 잡생각은 떨치고 경기에 대한 집중을 마쳤다는 이야기겠죠....
삭발 했는데 왜 못하나요?
이럴수도 있습니다.
삭발의 경우에는 집중이 아닌 반항으로 간주합니다.
학창 시절에도 반삭한 학생들은 그러려니했지만 짧은 삭발은 너 반항하는거냐고 혼나는 모습을 자주 보셨을겁니다.
이 글을 본 전력강화부와 kkk, 에이전트들은 선수의 바버샵 출입을 권장하시고 옆머리는 최대 3mm임을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