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나는 그 츠용전사에서 판매했던 체크무늬 깃발 그거 나오자마자 바로 샀음
근데 이거 사고보니 생각보다 너무 크더라고 어깨에 메고 보니 마치 like 조선시대 보부상같달까
그래서 타사울이다보니 기차를 타고 직관다니는데 그 깃발을 들고다닐 엄두가 안나서
나오자마자 산 그날만 몇번 흔들어제끼고 그이후로 한번도 못들고왔음ㅋㅋ 차 트렁크에 있을거야 아마
요새는 그 엠블럼 박혀있는 중형깃발 사서 그거 흔드는데 여러모로 그게 들고다니기도 편하고 사이즈도 적절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