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 직관가서
목이 너무 아파 지금 알코올로 소독중 입니다.
실점 하던지 말던지 앞에서 계속 해주는 모습 굿!!
예전이라면 한 두골 넣고 잠그기 시전 했겠죠?
황인재가 오늘 왜 저러나 싶었지만 판곤햄의 압박 방식에
당황해서 아닐까 생각 됩니다.
포항 친구 직관러는 정신을 차려야한다고 하더라고요
그 고철 오베르단 완델손 상대 이겼으면 말 다했다
올해 가즈아!!
포토 타임 김민우 선수 너무 친절 했어요
꼭 터지길 기원합니다.
울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