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전까지 다 내려앉아서 상대 좌우 전환에 계속 끌려다니는 거보다는 체력이 적게 드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든다. 뛰는 양은 많아졌는데 오히려 예전보다 막판에 더 잘 뛰고 버티는 느낌임. 그냥 나만의 똥촉일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