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울산HD U12 학부모입니다.
어제부터 경주에서 화랑대기 경기가 열리고 있는데요.
울산HD 유스 졸업생 "김필선 선수"님께서 대학생이 되어 알바해서 벌은 돈 조금이라며 동생들 간식이라도 사주라고 U12 학부모님께 몰래 봉투를 전달해주고 가셨습니다 👍
우리 부모님 모두가 그 따뜻한 마음과 씀씀이에 너무 감동 받은..
그 무엇보다 큰 힘이 되는 응원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멋진 김필선 선수님이 더 잘 성장하고 달릴 수 있게 응원하고 싶습니다.
함께 응원해 주세요! ♡
(* 김필선 선수님께 연락할 방법이 없어서 울티에 올리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