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은 지금 자기가 국가대표 감독직으로 간건지 행정직으로 간건지 분간을 못하고 있다고 느낌.

 

일일이 반박할 필요도 없이 전체 내용은

 

'그건 이번 시즌까지 울산 감독을 마치고 협회로 자리를 옮겨 발전해도 되는거 아님?' 으로 죄다 반박 가능.

본인이 개인 욕심으로 발전을 저해하는 독소조항 끼고 감독직에 앉아놓고 한국 축구 발전 말하는거도 웃기고.... ㅋㅋㅋㅋㅋㅋㅋ

 

대표팀 감독 자리에 앉아서 뭔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네

 

연령별 대표팀의 전술과 A대표팀의 전술이 이어지면 A대표팀으로 올라와 적응없이 경기를 뛸 수 있다는 말도 했던데

 

제정신인가?

 

애초에 국대 선수들은 각 소속팀이 따로 있고 그 팀의 전술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한국국대 선수가 포함된 팀은 한국 팀 전술로 적용해 달라고 팩스라도 보내게?????? 토트넘에도 보내고 빠쌩에도 보내고 뮌헨에도 보내야겠네 ㅋㅋㅋ

 

나는 저 말이 어떤 선수를 내 전술에서 극대화가 되는지 판별못하는 감독이란 소리로 밖에 안들리네

 

아 근데 다행인거 같기도 하다

혼자 추측으로만 우려했던 걱정이 사실이었고, 울산도 앞으로 발전을 기대하기 어려웠을거라 보면 

지금이라도 봉합 잘해가야 할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