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 따로 코치진 따로 상담을 조금씩 해보면 어떨까 싶음
개개인별로 앓고있는 고충이나 이런걸 한번 이야기 나눠보고 해결해나가는 것도 팀이 하나가 되어가고 단단해져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함
실제로 나도 대외활동 팀장하면서 최대한 팀원들 고민이나 애로사항 다 들어주고 담당쌤한테 건의해주고 그랬는데 이게 생각외로 효과가 정말 강하다고 느꼈고
뭔가 판곤쌤도 진지하게 고민들어주고 거기에 맞게 피드백이나 어드바이스 충분히 해주실거 같은데
물론 알아서 잘해주시겠지 허허
개인적인 바램임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