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윤일록이라는 풀백이 문제라기엔 작년에 설영우랑 뛰면서도 솔직히 올해랑 비슷했고
엄밀히 따지자면 작년에 황새호 가서 부상 입고 돌아온 뒤로 제대로 낫지 못한 상태로 다시 경기 투입되면서
그냥 발목부상이 만성이 된 상태에서
여기서 한번더 부상 입으면 안된다고 자기도 모르게 자꾸 의식하면서 플레이자체도 위축된게 크다고 생각함
요즘엔 폭발적으로 속도높여 뛰어나가는것도 많이 사리고 있는데 이게 정말 같이 뛰는 풀백의 영향이라고 볼수있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