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마노때도 ppt 그럴싸하게 만들어서 뿌리고
퍼지게 해서 일 잘하는것처럼 보이게끔 교묘하게 선동하고
팬들 분노게이지 자연스럽게 더 끌어 올리는거 보고 감탄했음.
근데 내부자면 모를 얘기, 특히 긍정적인 부분은 어떻게 흘리는지
엄청 잘 퍼짐..그걸로 팬들은 그저 좋아라 찬양받게 만들고
마케팅 관련 종사자 입장에서 볼때 진짜 교묘함의 끝판왕임.
돈내고 강의 듣고 싶을 정도로 배우고 싶음.
투명한데 또 그렇게 투명하지도 않아서 이미지 메이킹을
입벌어지게 오지게 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