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올 겨울 명보의 아이들로 불리는 선수들은 원래 연봉 양보하고 있던 선수들이 많아서
자기 희망연봉 불러주는곳으로 갈 선수들이 많을 것이고
우리가 할수있는건 2가진데,
1. 타 구단 우수선수 FA or 이적료 주고 영입
2. 2부로 뿌려뒀던 어린선수들 + 남은 베테랑들
어제 대전 윤도영이나 강원 양민혁이나 하는거보니 기술적인 부분이나 피지컬적인 부분이나 이제 준프로들하고 큰 괴리가 없음 오히려 더 잘하면 잘했지
어차피 1안은 우리가 기존에 연봉 양보하고 왔던 선수들에 준하는 퀄리티는 기대하기 힘들거고
리빌딩하는 시점을 내년부터 잡아서 조금 젊어진 선수단 + 포항처럼 누가 나가면 그 스타일에 맞는 선수를 데려오는 시스템을 확립해야한다고 봄
무조건 체급 좋은 선수를 데려와서 막 끼워넣는게 아니고 우리한테 필요한 유형의 선수를 사는게 맞다고 생각함
그리고 단장은 왜 레프트백 재계약 파토자체도 안났는데 미리 레프트백을 살려 했고, 라이트백을 거들떠보지도 않았는지 소명했으면 좋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