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두시 좀 넘어 출발해서
고속도로서 울산 스티커 부착한 차량 보면
반갑고~~
전주성 도착해서 든든한 울팬들 보며 너무 좋았고
매북 안드리고 보며 저런 트레이드 좀 부러웠고
14번 이재익이 침대 축구하다 벌떡 일나서 호응
유도하는거에 띵받아서 불러서 예절 교육을 해주고 싶었다.
매태환이 그러는거야 익숙하고..
아직 우리에겐 희망이 있기에 여기서 하루 자며
좀 팔아주고 갈께요~~
잘가세요 할때 오늘 안간다!! 마!! 자고간다!!라고
정신승리한 1인
힘을 내라 울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