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즌 여름 0입으로 끝내고 후반기 개말아먹었는데

24시즌엔 우리 후반기 보완하기 위해 수미 데려올줄 알았는데

마테우스 데려와서 드디어 수미 왔다 했더니 생각보다 개 별로라서

공미 중미로 갈줄 알았던 고승범이 밑으로 내려와서 커버하고

버티고 정우영 영입하고 두재 민준 복귀하면 그나마 한숨 돌리나 했더니

어린자원쪽에 속한 두재를 이태석이랑 트레이드 한다하고 

이태석이 군필이면 몰라도 군 미필이고 가야될 사람인데 

설영우 이적가고 우측 풀백 김문환 데려오나 했더니 대전에게 밀리고

그 다음 차선책으로 누구 오나 하고 기다리는데

어디 심연에서 협상하고있는지 잠잠하고 오히려 좌풀백 링크나고

우측 풀백은 윤일록이 버티고있는데 어디까지나 땜빵인지라 풀백 데려와야하는데 김주환이 잘해서 경기 뛰나 싶은데 경기 못뛰고있고

영입생들중에 그나마 건진게 고승범뿐이고

그외에

 

켈빈 앞뒤로 뛰다가 백패스

김민우는 진짜 어질어질하고

서코햄은...건강만해주세요

문현호는 승차는 잘막고

심상민은 솔직히 갠적으로 애초에 큰 기대를 안했었고

 

해외가서 브루마블하고 돌아오고 시즌 끝나고보면

어린애들 거의 없어지고 어르신들만 남게되있고

 

23시즌 후반기 들어서부터 폼 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