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가 추가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K리그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전북은 전진우와 유제호 메디컬 테스트를 마쳤으며 합류가 임박했다.
전북은 수원삼성에서 전진우와 유제호를 완전 영입 조건으로 공격수 이규동 6개월 임대 이적을 허락했다.
전북은 김두현 감독 부임 이후 여름 이적시장에서 전력 보강에 박차를 가했다. 시즌 도중 부임했기에 힘을 실어주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전북은 손준호 영입을 통해 중원 강화를 계획했지만, 뜻대로 풀리지 않았고 한국영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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