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여러분의 지단 보야니치에요
어제 왔지만 또 왔다
날씨 예보가 자꾸만 바뀌는 상황에 내 말이 거의 의미가 없다 .
19-20시에 시간당 9미리 정도의 비가 내릴 것이라 했으나
이제는 2미리 정도 온단다
당일에 또 바뀔지도 모른다.
확실한건 22-24도의 날씨로 꽤나 시원하다.
워터캐논에 젖을 각오면 걸칠 비치타올 정도는 가져오는게 좋아보인다.
게다가 난 더운 날씨에 약하기 때문에 이건 호재다 (이호재 아님)
난 A급 선수니까 믿어봐라.
보 8:6
'보황이 패스하며 이르되 뒤돌아보지말고 뛰어라 하시니
내 발 밑에 어느새 공이 와있더라.'
내일 문수에서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