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혁 블로그 가보시면 됨..
아챔시절 어떻게 우승하게 됬는지..
코로나 시절 첫해여서 모든 팀들이 카타르에 모여서 한달간 조별리그경기 그것도 한팀당 두번씩 다싸우고 토너먼트까지 함..
조수혁이 밝히길 그때 울산은 가용할 수 있는 인원을 모두 데리고 갔다고 함.. 조별리그 초반 연승하면서 후반에는 로테이션 충분히 돌림..
상대팀 보다 체력적인 면이 훨씬 좋았다고 함.
그리고 결승에 진출했는데 상대팀은 이미 4강전을 우리보다 훨씬 전에 마쳤고 리그도 휴식기였나 아마 그랬을꺼임.. 정상적인 전술과 컨디션이
아니었음. 물론 운좋게 결승전에 행운(핸드볼로 PK)도 따르긴 했지만.
감독이 물론 잘 한것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봤을때 우리가 우승할 수 있도록 분위기가 만들어 지고 있었다고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