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임생 이사는 “해외에서 2명의 후보를 인터뷰한 뒤 한국으로 돌아오면서 많은 고민을 했다”며 “5일 금요일 경기를 마치고 돌아오던 홍명보 감독의 자택 앞에서 인터뷰를 실시했다”고 털어놓았다.
또한 “이미 홍명보 감독은 최종 후보 3명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한국 축구의 철학과 A대표팀, 연령별 대표팀의 연속성을 위해 헌신해 달라고 부탁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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