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이적시장, 폭망 핵심선수 이적 및 입대, 감독 이탈, 주전선수 줄부상
이 위기에서 어떻게 헤쳐나갈지 궁금해지면서
내가 시즌막판 과연 어떤 욕을 할까, 아니면 0.001퍼센트의 기적으로 우승하는거 아닌가
리그 마지막경기 기쁨의 눈물일까 분노의 눈물일까
감독이 온다면 이감독은 우리팀이랑 어떨까?
완전 예상에 빗나가게 외국인이나 은둔고수가 오는거아닌가
아니면 감독대행 시켰는데 대박터짐 알고보니 본체가 딴사람?
미래를 생각하면 ㅈㄴ 흥분됨